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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에 대해서 고찰.

윤서유유 2018. 11. 27. 14:57

집성목이란 나무를 어느정도 잘은 형태로 절단하고 접착제를 통해서 붙여만든 목재를 통칭하는 말이다. 보통 원목이라 하면 나무를 그대로 절단해서 쓰는 것을 의미하는데 가구로 만들정도의 원목이 나오려면 최소한 100년 수목은 되야 어느정도 가구를 만들정도고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서 일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집성목이 활용성이 좋다고 보겠다. 집성목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솔리드, 핑거조인트, 기타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솔리드 방식이란 목재를 길게 길게 절단을 해서 옆으로 주루루룩 이어붙인 형태다. 보통의 원목 가구를 만들 때 솔리드로 집성하는 것이 상식으로 알려져있다. 핑거 조인트는 나무의 양끝을 잘라서 가로세로로 전부 붙여넣는 형태인데 모양세가 그렇게 이쁜 편은 아니라 고급 가구에는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이런 집성목에도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어지는데, 가장 큰 장점이라면 통나무를 사용하지 않아도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실제 원목과 크게 차이를 못느끼는점, 원목에 비해서 사이즈의 수정이 자유롭고 비용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통원목은 실제로 옹이나 갈라짐등 나무를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중간중간 끼어있는데 집성목은 그런 부분만 제거하고 좋은 부분만을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인공적인 작업을 하기 때문에 사이즈를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ㅁ나들기가 쉽고, 접착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통나무에서 나타날 수있는 뒤틀림이나 갈라짐에 강한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장점만 있는 집성목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원목보다 싸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톱밥을 접착제로 이어만든 MDF에 비해서는 가격이 엄청나다. 그리고 나뭇결이 살아있게 보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나무의 여러부위를 붙인 것이기 때문에 그 무늬가 이어지거나 일정하지는 않다. 그리고 어찌됐건 접착제라는 성분이 들어갔기 때문에 유해성을 두고 논란이 많은 편이기는 하다. 그래서 MDF의 경우에는 들어가는 접착제에 따라서 내부 인테리어용, 외부 인테리어용 (익스테리어) 로 나뉘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장단점이 명확히 나눠져 있는데도 우리는 집성목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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